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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지역별 부모급여 추가 지원금 정리 (서울·경기·제주 등)
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역별 부모급여 추가 지원금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2025년부터 부모급여가 대폭 인상되면서 전국 모든 가정에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부모급여 외에 ‘추가 지원금’이나 ‘보조금’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, 실제 체감 수령액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서울, 경기, 제주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부모급여 외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지자체 보육지원금을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✅ 기본 부모급여 복습
- 0세: 월 100만 원 (현금 100%)
- 1세: 월 50만 원
- 지급 기간: 만 0~1세까지 최대 24개월
이 금액은 전국 공통 기준이며, 여기에 각 지자체의 추가 정책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.
📍 서울특별시 – ‘서울형 영아수당’ 지원
지원 대상: 만 0~1세 아동 가정 중 가정양육 시
추가지원금: 월 30만 원
특징: 부모급여와 중복 수령 가능, 최대 월 130만 원 수령 가능
신청 방법: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시복지포털 온라인 신청
📍 경기도 – ‘영아수당 플러스’ (지자체별 상이)
경기도는 시·군별로 보육 정책이 다소 다릅니다.
- 성남시: ‘성남형 부모급여’로 월 최대 20만 원 추가
- 수원시: 1세 이하 자녀 가정에 월 10만 원 ‘육아지원금’ 별도 지급
- 용인시: 2025년 시범사업으로 월 15만 원 육아바우처 제공
주의: 거주 기간 3개월 이상일 경우에만 지급되는 지역도 있음
📍 제주특별자치도 – ‘첫만남이용권 + 부모급여’ 연계
제주도는 출산 직후부터 일괄 지급되는 혜택이 다양합니다.
- 첫만남이용권: 일시금 200만 원 (전국 공통)
- 제주형 육아지원금: 가정양육 시 월 10만 원 추가
- 도내 어린이집 이용 시: 도비 지원 차액 추가 지원
예: 부모급여 100만 원 + 제주형 추가 10만 원 → 월 110만 원 수령 가능
📍 그 외 주요 지역 지원 예시
지역 | 추가지원금 | 특이사항 |
---|---|---|
부산 | 육아바우처 월 5만 원 | 보육시설 이용 시 전환 불가 |
대구 | 현금 월 10만 원 | 1세 미만만 지급 |
광주 | 양육지원금 월 7만 원 | 출산일 기준 거주기간 조건 있음 |
충청북도 | 육아전용 마일리지 지급 | 도내 가맹점 사용 가능 |
🔍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?
지역별 정책은 매년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,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:
- 거주지 시·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
- 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서 지역 맞춤형 지원 정보 검색
- 주민센터 방문 상담
💡 추가 지원금 수령 팁
- 지자체 거주 기간 요건 확인 (보통 3개월 이상 필요)
- 지급 방식: 현금, 지역화폐, 바우처 등 다양함
- 신청기한 확인: 생후 60일 이내 접수 필요 지역도 있음
🙋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서울에 있다가 지방으로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?
→ 이사 후 거주지 지자체의 기준에 따라 지급이 변경됩니다. 이사 전후 기준 확인 필수입니다.
Q2. 부모급여와 지자체 지원금을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?
→ 대부분 별도 신청 필요합니다. 자동 연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주민센터 문의가 중요합니다.
Q3. 중복 수령 시 문제가 되지 않나요?
→ 문제 없습니다. 부모급여는 중앙정부 지원, 추가지원금은 지자체 조례에 따른 별도 예산입니다.
✅ 마무리
2025년 부모급여는 전국 공통의 혜택 외에도, 지역별 맞춤형 추가 지원금이 많기 때문에 꼭 본인의 거주지 정책을 확인하셔야 합니다. 서울·경기·제주를 비롯해 대부분의 지자체가 별도 혜택을 운영 중이니, 잘 챙기면 실제 양육비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. 놓치지 말고 꼼꼼히 신청해보세요!